이번에 인증을 받은 7개 이행 기구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개발계획(UNDP), 독일부흥은행(KfW), 태평양환경계획사무국(SPREP) 등입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7개 이행기구를 성공적으로 인증해 올해 사업을 개시하기 위한 기반을 공고히 했다"며 "이행기구와 기금간 법적 계약 체결 방안도 채택해 인증된 이행기구가 GCF 사업을 진행할 때를 대비한 투명성과 예측가능성도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이사회에서는 사업 선정과 평가 기준, GCF가 공여와 양허성 차관을 제공할 경우 금융 조건을 구체화하고 GCF 투명성 제고를 위한 규정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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