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치타 사진 설명 = 치타 우승 인증샷 `치타 sns` / 치타 `치타 sns` )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우승 인증샷 5장…육지담-제시 제치고 트랙차지
랩퍼 치타(25)가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트랙을 차지해 받은 반지와 목걸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는 접시와 수저, 슬리퍼 등에 우승 목걸이와 반지를 올려두고 찍은 인증샷 5장과 함께 `내.가.김.치.타`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치타는 지난 26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회에서 마지막 트랙 래퍼로 선정됐다.
이날 결승에 진출한 치타는 세미 파이널에서 함께 결승에 올라 온 제시, 육지담과 함께 MC몽이 프로듀싱한 곡에 맞춰 랩 실력을 뽐냈다.
200명의 현장관객의 투표 결과, 육지담이 79표로 3등을 차지했으며 2등은 130표로 제시가 이름을 올렸다. 치타는 176표로 1등으로 선정됐다.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이 된 치타는 "의미 있는 곡을 해서 세미 파이널을 거쳐 파이널에 올랐다. 준결승의 영향이 파이널까지 이어진 거 같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치타에 누리꾼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치타, 치타 인증샷 귀엽네",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치타, 치타 멋지다",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치타, 제시도 잘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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