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헨리·예원, 폭풍 질투 "바람피우면 넥슬라이스"

입력 2015-03-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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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헨리·예원, 폭풍 질투 "바람피우면 넥슬라이스"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하는 헨리와 예원의 소식이 화제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녹화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본격적인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녹화 당시 예원은 헨리가 배우 공승연을 위해 피아노를 친 것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예원은 헨리가 바람둥이라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며 앞으로는 다른 여자에게 다정한 말을 하지 말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헨리도 예원이 종현과의 데이트에서 많이 웃더라고 지적하며 "나랑 종현 중 누가 더 웃기냐?", "밤늦게 다른 남자랑 연락하지 마라", "바람피우면 넥슬라이스 할 거다" 등 질투의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우결`은 오는 28일 오후 5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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