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핵심입지 형곡동에 들어서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분양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가 뛰어난 자족도시 아파트 중에서도 생활환경이 뛰어난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족도시란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주거, 상업, 문화 등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를 말하며 경북 구미시, 울산광역시, 경남 창원시 등이 우리나라의 대표적 자족도시로 꼽힌다.
자족도시 아파트는 업무.산업시설과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부동산 침체기에도 가격하락이 없으며, 이를 배후로 개발호재도 풍부하여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자족도시 내에서도 교육, 교통, 편의시설 및 주거 쾌적성 등을 겸비하여 생활환경이 잘 갖춰진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의 경우, 주거선호도가 높아 청약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자족도시 아파트 가운데 금호건설이 다음 달 경북 구미시에 분양하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뛰어난 입지와 생활환경을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환경 뛰어난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올봄 주요 자족도시 분양물량 중 가장 기대돼
금호건설이 오는 4월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분양하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지하 3층, 지상 13~20층 6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14㎡ 총 486가구로 구성되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84㎡ 중소형 평면 23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구미시 도심권역에 위치하여 공공기관, 교육시설, 상업시설 및 의료기관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위치이다. 구미시 형곡동은 이른바 구미의 `강남`으로 불리우며, 마치 강남 대치동을 연상케 하는 학원가를 비롯해 각급학교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등 구미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춘 곳으로, 입주민들이 자녀를 키우는 데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형곡동과 송정동 일대는 뛰어난 도시 기반시설에서 비롯된 독립적인 생활권이 형성된 지역으로, 직주근접과 금오산 등의 자연친화적 요소가 잘 연계되어 구미시 최적의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이곳에 지난 2005년 분양된 `푸르지오캐슬` 이후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아파트로써 희소성이 더욱 높으며, 단지가 금오산 자락에 위치하여 3면이 숲에 둘러 싸여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구미시청을 비롯해 각종 행정.업무시설이 밀집돼 출퇴근은 물론 입주민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원평동 및 시청주변 등 상권 및 동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판매 시설과 인접하여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며, 구미종합터미널, 구미역, 구미I.C 등과 인접하여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그림>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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