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에게 버럭 "가란 말이야"…무슨일?

입력 2015-03-28 11:32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에게 버럭 "가란 말이야"…무슨일?


개그맨 박명수가 배우 박주미에게 화를 냈다.



27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 해외 생활을 하는 박명수와 배우 심혜진 이문식 박주미, 강민혁(씨엔블루), 설현(AOA)의 모습이 전파를 났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과 박주미, 설현은 슬러시 두 개를 사서 여유를 만끽했다. 이들은 닭죽 준비가 늦어지자 아예 점심시간까지 염전에 밥과 물을 가져다주지 않아 남자들(이문식 박명수 강민혁)을 화나게 했다.

박명수는 사과하는 박주미에게 "가, 가란말이야"라고 화를 내며 이문식, 강민혁의 곁에 남았다. 이어 화가 난 남자들은 귀가를 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명수, 박주미에게 화가 많이 났네" "박명수, 박주미에게 화 낼만 했다" "박명수 박주미, 진짜 부부같다" "박명수 박주미, 잘 어울린다" 박명수 박주미, 그래도 나중에 결국 화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용감한 가족`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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