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개그콘서트 이연)
이연이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 깜짝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윤은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8주간의 다이어트 중인 김수영이 “더이상 못 하겠다”고 불만을 토로하자, “이런 분위기로 바꿔봤다”며 이연을 등장시켰다.
이연은 하얀색 탑의상과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등장, 탄탄한 몸매와 애플힙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수영이가 활력을 되찾았고, “더 뛸 수 있는데 더할게요”라며 더 열심히 다이어트에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에 깜짝 등장한 이연은 지난해 10월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대회에서 ‘미즈 비키니’ 톨 부문과 ‘여자 모델’ 톨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연은 ‘머슬맥/맥스큐’ 2014년 11월호를 통해 탄탄한 11자 복근과 비키니 여신다운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남성 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이연, 관심이 간다" "개그콘서트 이연, 유승옥보다 낫다" "개그콘서트 이연, 느낌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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