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월, 상암동으로 사옥을 옮기면서 생긴 건물의 매몰 공간을 임직원 복지와 신사업 연구 개발을 위해 미디어 가든으로 개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디어가든은 170평 넓이로 8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TV를 포함한 미디어기기와 대나무, 병솔나무, 제주산 한라봉 나무 등 천연식물 수십 종이 함께 자리해있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미디어가든은 사무실 두 개 층을 연결하고 통로 공간을 활용하는 등 건축 구조상 버리는 공간을 개조해 만든 다목적 사내 정원"이라며 "미디어 콘텐츠 개발과 시연, 홍보는 물론 방송 촬영, 문화행사 등을 겸하도록 힐링과 소통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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