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입어도 예뻐! 더스타일북 회원들은 매일 듣는 이야기

입력 2015-03-30 11:27  



방송에 출연하는 유명 연예인들은 저마다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내며 무대 위에 오르곤 한다. 특히 최근에는 연예인들의 공항 패션이 매스컴에서 연일 화제가 되면서 옷 잘 입는 연예인들을 따로 분류하는 등 이슈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실제로 몇몇 연예인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패셔너블 스타로 꼽히며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사람들은 나를 빛내줄 수 있는 패션 코디를 찾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문제는 이러한 패션 감각을 기르는 것이 마냥 쉽지만은 않다는 점이다. 실제로 TV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의 패션을 똑같이 코디하기 위해 나서보지만 좌절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키 크고 날씬하며 비율 좋은 연예인들을 무작정 옷으로만 따라가기가 한계였던 셈이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패션 잡지를 보며 참고를 하기도 하는데 이 또한 실망만을 안겨주기 마련이다. 명품 위주의 고가 의상들이 즐비하여 따라 구입하기가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이는 시계, 신발 등 패션잡화들도 마찬가지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러한 점들로 인해 패션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더스타일북 김대환 대표는 "옷 잘 입는 사람이 이성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전체적인 외모에서 패션 코디의 비중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면서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패션 코디에 대해 자신감이 부족하여 외출 전 `무엇을 입을까`하는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일부 사람들은 외출 전 거울을 보며 이리 저리 의상을 맞추어보는데 굉장히 긴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 빨간 옷, 검은 옷 등을 입어보고 다시 벗어던지며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 눈에 긍정적으로 보일지 고민하게 되는 것.

그렇다면 일상패션 코디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은 무리일까? 최근 대중들에게 선을 보인 패션을 기반으로 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더스타일북(www.stylebooks.net)`은 누구나 쉽게 갖출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멋스러운 코디가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다. 회원들의 자체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그 날의 패션을 평가하고 조언하여 자신감 되찾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더스타일북 회원들은 커플과의 데이트 때, 일상생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강아지와 산책을 즐길 때 등 다양한 일상 속 사진들을 직접 업로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른 회원들에게 평가를 받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보다 더 나은 패션 코디를 선보이도록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더스타일북은 회원들이 사진을 직접 업로드함으로써 자신의 패션이 타인에게 어떻게 비추어지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이는 외출 시 자신감을 상승시키는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더스타일북 회원들은 서로 간의 피드백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고 이상적인 패션 코디를 연출하도록 돕고 있다.

더스타일북의 또 다른 장점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스타일북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IOS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더스타일북은 패션 코디 게시글에 대한 좋아요 서비스 및 리플을 달 수 있어 서로 간의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 이는 패션 코디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게 해주는 척도가 된다.

더스타일북 김대환 대표는 "더스타일북 회원들은 다른 회원들의 사진을 보고 이를 평가하기도 하며 일상패션 코디에 직접 참고 자료로도 활용하여 서로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옷 잘 입는 방법은 타고난 것이 아닌, 배우고 습득하는 것으로써 더스타일북 게시글 등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패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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