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lang이 운영 중인 ‘강민성 한국사’의 3월 한정 이벤트의 종료가 임박했다.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EBS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코스(강민성의 7주 완성 한국사 고급)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EBS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능검) 환급코스 신청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중급 6주완성 코스’ 혹은 ‘고급 7주완성 코스’의 수강생들에게 약 7만원 상당의 해당 코스 모바일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
EBSlang 관계자는 “모바일 강의는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는 콘텐츠로, 이동이 많은 학생들에겐 특히 좋은 공부방법이 될 수 있다”며 “3월 한정 이벤트를 통해 강민성 한국사 수강생들이 학습에 더욱 정진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EBSlang은 지난 3월 11일 한능검 고급코스인 ‘강민성 7주완성 한국사’를 새롭게 추가했다. 핵심 34강을 7주에 걸쳐 진행하는 강좌로, 학생들에게 역사의 흐름을 명확하게 이해시킴과 더불어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데 주력한다. 또, 강의출석과 평가응시를 완벽히 이행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돌려줘 수강생들의 학습의지까지 북돋겠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EBS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코스(강민성의 6주완성 한국사 중급)는 중급단계 강의로 핵심 30강을 6주동안 수업한다. 학생들은 우선 ‘흐름’을 바탕으로 한국사의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개념을 잡게 된다. 여기에 최신 기출문제 및 엄선한 예상문제 풀이로 실전적응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한능검 대비도 가능하다. 중급코스도 고급코스와 마찬가지로 수강료 50% 환급과정을 적용 중이다.
본 강좌를 이끄는 강민성은 서울대 국사학과 출신으로 한국사 부문 온라인 최다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 중앙일보에서 선정한 추천강사 역사부문 1위에 빛나는 스타강사로도 유명하며, 암기위주가 아닌 ‘맥락이해’ 방식의 수업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강민성 강사는 “학생들이 전반적인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게 된다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보다 쉽고, 차근히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이벤트 관련 소식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