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조민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벽하지 않고 다소 부족하지만 격려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멈추지 않고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데, 지금도 생각없이 마구 던지는 무자비한 돌멩이들이 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악플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입에 담기 힘든 언어폭력들은 본인이 겪어봐야 안다. 그 씻기 힘든 아픔과 상처를`이라고 덧붙이며 힘겨운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조민아는 올해 1월 베이커리 운영과 관련된 위생, 터무니 없는 가격, 열정페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민아, 아직도 악플이 많은가보네" "조민아, 힘내세요" "조민아, 이 시간을 잘 견디시길" "조민아, 악플 다는 사람들 정말 나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조민아 블로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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