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득남 소감 "부모의 책임감 지니고 행복한 가정 만들겠다"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소감을 대변해 눈길을 끈다.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오늘 아침 이민정이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과 함께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린다. 감사합니다"며 이병헌과 이민정의 심정을 대변해 팬들의 축복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20일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이민정의 출산 임박 소식을 듣고 서둘러 지난 27일 금요일 귀국했다.
이병현 이민정 부부 득남 소감에 누리꾼들은 "이병현 이민정 득남 소감 건강하게 잘 자라길..", "이병현 이민정 득남 소감 축하해요!", "이병현 이민정 득남 소감 누구 닮았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병현 이민정 득남 소감 사진=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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