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평택시 고덕산업도시 내 삼성전자 반도체 입주….인근 오피스텔 호재로 작용
-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 송탄역 초역세권에 대단지 오피스텔로 투자자 관심 UP!
부동산 투자에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삼성만 따라 가면 손해는 보지 않는다`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부동산 시장에서 ‘삼성효과’는 지대한 편이다.
이는 대기업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삼성이 들어서면 그 일대 배후주택수요가 늘고 도시 기반시설과 상권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아 부동산 호재로 작용한다. 이미 삼성이 들어선 지역 또한 고용창출과 인프라 구축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일명 ‘마르지 않는 샘’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서울 강남역 인근이나 경기도 수원 및 화성지역에 자리잡은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에게 1순위 투자처로 꼽히는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삼성에 종사하는 근무자들은 물론 인근에 협력 업체 관련 종사자들까지 풍부한 인구가 유입돼 일대 오피스텔의 임대수요를 충당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의 경우 경제력이 뒷받침되는 수요자들이 많고 교통과 생활 환경이 잘 갖춰진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공실 위험 없이 꾸준한 임대수익을 바라볼 수 있다.
실제 강남역 일대는 2008년 삼성타운 준공 이후 인근 오피스텔 세입자 중 상당수가 삼성직원이라는 게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의 설명이다. 강남역 인근 W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보통 준공한지 1년 정도밖에 안된 신축 오피스텔의 경우 원룸형 시세가 1000만원 보증금에 80만원에서 90만원 정도 하는데 찾는 수요자들 중 상당수가 삼성임직원이며, 이들의 경우 월세를 밀리거나 하는 경우도 거의 없어 집주인이 선호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직원이 많이 사는 수원과 화성의 경우 예전 수원 인계동에서 많이 살던 수요자들이 최근 광교와 동탄에 생기는 새오피스텔로 많이 옮겨지는 분위기라는 게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의견이다. H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현재 원룸형 오피스텔의 시세가 평수에 따라 500만원에 40이상 정도 받을 수 있다”며 “삼성임직원뿐만 아니라 인근 협력업체 직원들 수요도 많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아산 탕정면 소재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일하는 근무자들의 경우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는 천안으로 주거시설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천안의 오래된 오피스텔은 500만원 보증금에 35만원 정도 월세를 받고 있으며, 신축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40만원에서 45만원 정도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삼성타운 인근 풍부한 근로자 배후수요를 둔 오피스텔의 경우 예상 임대수익을 책정하기 쉽고, 환금성도 뛰어나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처로 꼽힌다"면서 “다만 삼성타운 인근이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공급이 느는 곳이라면 월세가 하락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의해서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 산업단지 최대 수혜지로 떠오른 경기도 평택시 송탄역 초역세권에 소형 주거시설이 분양을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창성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43-3번지 일대에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 17~31㎡ 오피스텔 287실과 전용 19~35㎡ 도시형 생활주택 287실 등 총 574실을 분양한다. 이는 사업지 인근에서 지어지는 단지 중 가장 큰 세대수를 자랑하며,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양호한 소형으로 구성돼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개발과 미군기지 이전, 각종 교통 호재로 주목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이 들어서는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개발과 미군기지 이전, 교통호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도·경기도시공사·평택도시공사가 평택시 서정동과 고덕면 일대 1743만㎡ 부지에 공동으로 조성 중인 고덕국제신도시는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문화·행정·교육 등 자족기능이 강화된 도시다. 2020년까지 13만 여명, 5만4000여 가구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곳에 위치한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가 올해 말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이후 41조원의 경제효과와 15만개의 직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진위산업단지에는 LG전자가 입주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서울 용산과 경기도 동두천·의정부시 등에 있던 전국 50여 개의 미군부대가 평택으로 이전 계획도 잡혀 있어 2016년까지 미군기지가 이전하면 평택에는 군인·군무원 등 8만여 명이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업지가 있는 신장동에는 K-55 미군기지(오산 공군기지)가 위치해 있다. 현재 주한 미공군 약 8000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2015년 11월까지 1만~1만5000명이 증원될 예정이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근에 수서~동탄~평택을 연결하는 고속철도(KTX)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으로, KTX신평택역(현 지제역)이 완공되면 서울을 20분대로 오갈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진다. 시흥~평택~익산을 잇는 총 139㎞ 길이의 제2서해안고속도로도 구간별로 개통·공사 중에 있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평택은 수도권 서남권 지역과 충남 내륙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진다.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 1호선 송탄역 초역세권 입지에 산업단지 배후 임대수요 풍부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은 산업단지에 따른 배후수요가 풍부해 높은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반경 10km 안에 장당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진위산업단지 등 총 9개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현재 근무하는 근로자수만해도 4만 2천여명에 달한다. 여기에 삼성전자 반도체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포함하면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의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송탄역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고덕국제신도시 초입인 서정역까지 전철로 한정거장 거리다. 또한 송탄역은 KTX신평택역(현 지제역)과 두 정거장 거리로 KTX 이용 시 강남구 수서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다.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 분양 관계자는 “송탄역 인근에 입지한 주거시설 중 역사와 가장 인접한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은 574실의 대규모 단지인데다 인근 산업단지와의 인접성도 좋아 최근과 같은 저금리 기조에 소액으로 월세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투자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427-2번지(1호선 서정리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6월이다. 분양문의: 031) 666-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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