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600만원대 분양…시흥시 조합아파트 ‘군자서희스타힐스’ 관심

입력 2015-03-31 11:20  

- 알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 경쟁력 부각…모델하우스 현장은 연일 북새통



지난해부터 이어진 주택시장의 훈풍이 계속되고 최근 금리인하로 대출 부담이 완화되면서 지금이 내 집 마련에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전셋값 상승세에 부담을 느낀 세입자들이 적극적으로 분양시장에 뛰어들며 부동산경기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는 분위기다.



하지만 서울 지역의 경우 매매가격과 전셋값 면에서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장벽이 높은 것도 사실. 이에 서울 인근 경기도지역으로 눈길을 돌리는 탈 서울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저렴한 분양가와 입지가 우수한 지역들의 분양 물량들이 속속 팔려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수도권 일대에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며 실속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조합원들이 직접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건축하는 방식이다. 일반 아파트 시행사의 이익금과 토지매입과정에 투입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로 인한 금융비용을 아낄 수 있어 그만큼 낮은 공급가격을 책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무리한 청약 경쟁을 피할 수 있으며 동, 호수 배정도 유리하다는 이점도 있다.



그 동안 공급이 뜸해 대기 수요가 풍부한 지역인 경기도 시흥시에서도 최근 알짜 입지와 탁월한 분양가 경쟁력을 강점으로 내세운 지역조합주택 아파트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자지역주택조합(가칭)은 지난 27일 ‘군자 서희스타힐스숲愛’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분양 전부터 3.3㎡당 6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입소문을 탄 가운데 모델하우스 현장은 연일 장사진을 이루는 수요자들로 북적이는 상황이다.



1억 원대 명품 아파트로 등장한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군자JC가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정왕IC, 서안산IC를 이용해 영동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를 통한 주변 지역 진출입이 자유롭다. 또 지하철 4호선 정왕역을 이용하면 서울 및 인근 도시로 출퇴근 여건도 수월하다.



대단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19층 총 941가구로 들어서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구 25, 34형)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주변 경관이 우수한 군자산자락 입지에 들어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차량 5분 거리의 정왕동에 쇼핑, 문화, 의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공유하고 있다.



대단지에 걸맞은 설계도 단지 곳곳에 반영됐다. 시공사인 서희건설 측은 판상형 아파트로서 혁신평면 4-BAY 설계를 실현했다. 이는 공간 전면에 3개의 방과 거실을 배치해 실내로 들어오는 일조량을 최대화하면서 공기 순환을 좋은 상태로 유지시키는 설계로 평가된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해 채광과 환기면에서도 쾌적성을 끌어올렸다.



시공능력과 자금관리의 안정성도 기대된다. 시공을 맡은 서희건설은 지금까지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지역조합주택의 대표 브랜드로 꼽힌다. 현재 시공 중이거나 계약 혹은 약정상태인 사업장이 총 48개로 5만 5,800여 가구에 달한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아 신뢰성이 기대된다. 분양문의: 160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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