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콘서트는 캠퍼스 내 책임 음주 문화의 정착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 자리에서 책임 음주를 장려하기 위해 개발한 와이즈 드링킹(Wise Drinking) 모바일 앱을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콘서트에 연예계 선행스타로 알려진 가수 션이 강사로 나서 `지금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기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나눔의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사장은 "대학생들이 책임음주 문화를 실천하고 자발적으로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툴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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