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이것저것 단계별로 바르려니 귀찮음이 밀려오는 남성들. 자칭 그루밍족이라 일컬으며 자신을 가꾸는 남성이라도 분주한 아침이면 `오늘 하루쯤 빼먹어도 되겠지` 라는 마음이 들기 일쑤다. 이렇게 아침마다 습관처럼 스킨케어를 건너뛰다 보면 푸석푸석한 상태로 햇빛에 노출된 피부는 저녁 시간의 정성 들인 관리로도 좀처럼 되돌리기 쉽지 않다. 만우절이라 해도 "난 안 그래"라고 거짓말을 하면 마음이 찔리는 남성들이 많을 것이다.
저녁의 스킨케어가 지친 피부에 휴식과 영양을 공급한다면, 아침의 스킨케어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활력을 주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바쁜 아침 시간에 스킨케어에 집중하기는 쉽지 않다. 때문에 최근에는 스킨, 에센스, 에멀전 기능을 하나로 해결하는 올인원, 멀티 기능의 제품과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의 선크림이 짐승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피부 체력을 튼튼하게 만드는 보습 효과의 올인원&멀티 기초 아이템!
제품을 선택할 때는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인 보습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피지 조절, 미백, 주름개선, 쿨링효과 등 본인의 피부 고민에 맞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 기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CNP 옴므올인원플루이드’는 스킨과 로션 기능을 담은 간편한 남성 보습 아이템이다. 나이아신마이드의 미백효과로 피부를 밝고 환하게 유지할 수 있고,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를 탄력 있게 관리 해 준다. 차앤박화장품의 관계자는 “CNP 옴므올인원플루이드는 저자극성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천연 보습인자 복합체가 피부의 수분을 잡아주고 살리카 성분이 피지 분비를 정상화 시켜 번들거림을 컨트롤, 남성 피부의 복합적인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라고 전했다.
LG생활건강 남성브랜드 보닌의 ‘BB 액션 원샷 플루이드’는 스킨 케어와 피부보정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고농축 에센셜올인원 제형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보닌 측 관계자에 따르면 BB액션 원샷 플루이드에 함유된 톤 업 캡슐이 피부톤을 화사하게 해주고 컬러 캡슐이 잡티를 커버해주어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준다.
아이젠버그의 ‘에센셜모이스처라이징 밤’은 애프터쉐이브크림젤 기능과 보습 효과를 함께 갖춘 아이템이다. 뛰어난 쿨링 효과로 면도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아이젠버그 측 관계자는 “에센셜모이스처라이징 밤에 함유된 히알루론산은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전달해 피부 탄력을 강화해준다. 또한 사람의 피지와 유사한 팔미트올레인산을 함유하고 있는 마카다미아넛츠 오일이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고 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솝의 ‘파슬리 씨드 안티옥시던트 하이드레이터’는 가볍고 빠르게 피부에 수분을 제공하는 항산화 성분의 로션이다. 이솝 측 관계자는 “파슬리 씨드 안티옥시던트 하이드레이터의 판테놀과 시어버터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제공하고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가벼운 발림성과 산뜻한 마무리 감으로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외선 차단, 수분 보충부터 커버까지 똑똑하게 하자!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외출 전 마지막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외선 차단제이다. 피부 보정, 스킨 케어 보충 등 다양한 기능이 함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면 이것 저것 바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일석이조다.
지베르니의 ‘아크웰 아쿠아 캡슐 선 컨트롤 젤’은 끈적임 없는 시원하고 산뜻한 사용감의 선크림으로 백탁현상으로 하얗게 들뜨는 선크림이 부담스러운 남성들에게 제격인 아이템이다. 지베르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아크웰 아쿠아 캡슐 선 컨트롤 젤에 함유된 수분 젤 타입의 보습 캡슐은 지속적인 촉촉함과 산뜻한 사용감을 부여해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시켜 준다고 한다. 특히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한 십이진액단액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휘의 ‘오휘 포맨 내츄럴 UV CC크림’는 산뜻한 사용감의 텍스처가 피부톤에 맞게 자연스럽게 변해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감 탄닌 및 포맨스킨케어 성분인 블랙 커민을 함유하여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데 효과적이다. 오휘 측 관계자는 “선크림 특유의 번들거림과 무거움을 부담스럽게 느낀 남성들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센카의 ‘미네랄 에센스 UV’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 효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간편한 선크림이다. 100% 미네랄 워터 베이스로 끈적임 없이 얇고 완벽하게 자외선을 2중 차단해준다. 센카 측 관계자는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는 코엔자임 Q10, 히알루론산 등 스킨케어 성분이 듬뿍 함유돼 촉촉하면서도 매끄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SK-II의 ‘MEN UV 프로텍트모이스쳐라이저’는 칙칙함이나 잡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자외선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낮 전용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이다. 바이브런트프로텍트 콤플렉스가 UV A와 B, 낮 동안의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가벼운 텍스처와 더불어 멘솔과 은은한 긴조 향으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저녁의 스킨케어가 지친 피부에 휴식과 영양을 공급한다면, 아침의 스킨케어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활력을 주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바쁜 아침 시간에 스킨케어에 집중하기는 쉽지 않다. 때문에 최근에는 스킨, 에센스, 에멀전 기능을 하나로 해결하는 올인원, 멀티 기능의 제품과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의 선크림이 짐승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피부 체력을 튼튼하게 만드는 보습 효과의 올인원&멀티 기초 아이템!
제품을 선택할 때는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인 보습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피지 조절, 미백, 주름개선, 쿨링효과 등 본인의 피부 고민에 맞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 기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CNP 옴므올인원플루이드’는 스킨과 로션 기능을 담은 간편한 남성 보습 아이템이다. 나이아신마이드의 미백효과로 피부를 밝고 환하게 유지할 수 있고,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를 탄력 있게 관리 해 준다. 차앤박화장품의 관계자는 “CNP 옴므올인원플루이드는 저자극성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천연 보습인자 복합체가 피부의 수분을 잡아주고 살리카 성분이 피지 분비를 정상화 시켜 번들거림을 컨트롤, 남성 피부의 복합적인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라고 전했다.
LG생활건강 남성브랜드 보닌의 ‘BB 액션 원샷 플루이드’는 스킨 케어와 피부보정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고농축 에센셜올인원 제형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보닌 측 관계자에 따르면 BB액션 원샷 플루이드에 함유된 톤 업 캡슐이 피부톤을 화사하게 해주고 컬러 캡슐이 잡티를 커버해주어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준다.
아이젠버그의 ‘에센셜모이스처라이징 밤’은 애프터쉐이브크림젤 기능과 보습 효과를 함께 갖춘 아이템이다. 뛰어난 쿨링 효과로 면도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아이젠버그 측 관계자는 “에센셜모이스처라이징 밤에 함유된 히알루론산은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전달해 피부 탄력을 강화해준다. 또한 사람의 피지와 유사한 팔미트올레인산을 함유하고 있는 마카다미아넛츠 오일이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고 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솝의 ‘파슬리 씨드 안티옥시던트 하이드레이터’는 가볍고 빠르게 피부에 수분을 제공하는 항산화 성분의 로션이다. 이솝 측 관계자는 “파슬리 씨드 안티옥시던트 하이드레이터의 판테놀과 시어버터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제공하고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가벼운 발림성과 산뜻한 마무리 감으로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외선 차단, 수분 보충부터 커버까지 똑똑하게 하자!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외출 전 마지막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외선 차단제이다. 피부 보정, 스킨 케어 보충 등 다양한 기능이 함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면 이것 저것 바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일석이조다.
지베르니의 ‘아크웰 아쿠아 캡슐 선 컨트롤 젤’은 끈적임 없는 시원하고 산뜻한 사용감의 선크림으로 백탁현상으로 하얗게 들뜨는 선크림이 부담스러운 남성들에게 제격인 아이템이다. 지베르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아크웰 아쿠아 캡슐 선 컨트롤 젤에 함유된 수분 젤 타입의 보습 캡슐은 지속적인 촉촉함과 산뜻한 사용감을 부여해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시켜 준다고 한다. 특히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한 십이진액단액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휘의 ‘오휘 포맨 내츄럴 UV CC크림’는 산뜻한 사용감의 텍스처가 피부톤에 맞게 자연스럽게 변해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감 탄닌 및 포맨스킨케어 성분인 블랙 커민을 함유하여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데 효과적이다. 오휘 측 관계자는 “선크림 특유의 번들거림과 무거움을 부담스럽게 느낀 남성들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센카의 ‘미네랄 에센스 UV’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 효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간편한 선크림이다. 100% 미네랄 워터 베이스로 끈적임 없이 얇고 완벽하게 자외선을 2중 차단해준다. 센카 측 관계자는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는 코엔자임 Q10, 히알루론산 등 스킨케어 성분이 듬뿍 함유돼 촉촉하면서도 매끄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SK-II의 ‘MEN UV 프로텍트모이스쳐라이저’는 칙칙함이나 잡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자외선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낮 전용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이다. 바이브런트프로텍트 콤플렉스가 UV A와 B, 낮 동안의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가벼운 텍스처와 더불어 멘솔과 은은한 긴조 향으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