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배우 여진구의 힐링 미소 3종 세트가 공개됐다.
웹툰 원작의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이들 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절절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진구(정재민 역)는 공부는 물론 뛰어난 운동 실력에 훈훈한 외모까지 두루 겸비한 완벽남의 결정체로 안방 여심을 후끈 달굴 것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바라보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여진구의 든든한 힐링 미소 3종 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락없는 10대 소년의 모습을 담은 해맑은 미소부터 묵직한 오빠미(美)가 느껴지는 그윽한 눈빛으로 중무장한 그는 뭇 누나들의 마음까지 접수할 것을 예감케 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소장가치 욕구까지 부르고 있는 여진구의 꽃미소 퍼레이드는 그가 그려낼 설렘 가득 로맨스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향한 관심까지 무한대로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잘생겼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드라마 빨리 보고싶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라는 매력적인 소재와 시공간을 뛰어넘는 감성적인 순애보가 융합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5월 달달하고도 애절한 핏빛 러브스토리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적실 예정이다.(사진=(유) 어송포유 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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