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종부)은 ‘2015년 창업선도대학 종합평가’에서 전국 28개 창업선도 대학 가운데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이후, 중소기업청의 주관 하에 진행되고 있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로 거점 대학을 선정하고, 해당 대학이 인근 지역 학생·일반인에 대한 창업 활동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인덕대학교는 창업 교육 및 발굴과 창업 실행, 창업 기업의 성장 촉진까지 창업자에게 단계별 패키지식 지원 활동을 전개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사업 및 3년 연속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돼 창업자 발굴 및 육성에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인덕대학교 김종부 창업지원단장은 “창업특성화 대학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할 생각이며,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좋은 성과를 내겠다"며 "올해는 국가의 정책에 발맞추어 ‘해외 창업 거점대학’의 위상을 확실히 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