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하니, 두 달만에 토익 900?.."수재 비결은?"
(사진= 크라임씬 하니)
`크라임씬 시즌2` 하니가 브레인임을 인증했다.
1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2` 첫 방송은 `추리 전쟁의 서막`편으로 꾸며져 장진, 홍진호, 박지윤, 장동민, 하니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제작진이 제시한 추리 키워드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키워드로 `IQ 145`, `두 달만에 토익 900`, `메모 중독`을 꼽았다.
하니는 "메모를 안하면 불안한 경향이 있다. 스케줄을 다 메모해 놔서 회사 분들이 무서워하신다. 대표님이랑 이야기 할 때도 다이어리를 피면 굉장히 긴장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3학년 때 두달 공부해서 토익 900을 맞은 적이 있다"며 "그 전에도 학교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토익은 기술이니까"라고 설명했다. 또 하니는 "아이큐는 초등학교 때 쟀는데 수재라고 써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크라임씬 시즌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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