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축구대표팀 평가전 일정을 마친 기성용이 소속팀 복귀를 위해 아내 한혜진과 함께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한혜진은 당분간 공식 활동 없이 런던 집에 머물며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다정히 손을 잡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한혜진의 임신 소식은 2월 22일 스완지 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골을 넣은 기성용이 젖병 세리모니를 선보이면서 알려졌다. 이후 기성용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혜진의 임신 소속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한혜진 부부, 잘 사는 모습 보기 좋네요~" "기성용 한혜진 부부, 몸 관리 잘 하시길" "기성용 한혜진 부부, 태교 잘 하세요!" "기성용 한혜진 부부, 진짜 보기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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