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할인점을 비롯해 통신사와 서비스 업종 등을 중심으로 ‘보안 강화’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매장에 전시 중인 각종 전자기기를 도난, 분실 당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해 도난방지시스템의 필요성이 나날이 커진 데 따른 것.
이처럼 보안이슈가 부각되면서 완벽하면서도 편리한 보안솔루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상품을 빈틈없이 보호하면서도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대보안월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보안월드에서 취급하는 제품은 세계적인 도난방지 솔루션업체인 인뷰(InVue)의 보안장치로, 소매업체의 진열상품들을 도난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비롯해 카메라, 노트북, 태블릿 등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스피커, 헤드폰 같은 소형 악세서리를 스마트하고 보안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현대보안월드 측에 따르면, 인뷰의 보안장치는 보안과 함께 인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만큼 사이즈가 작고, 고객들의 제품 시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제작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짧은 시간 내에 설치가 가능해 효율성을 살렸다”며 “모바일 보안기기의 경우 LED 표시등으로 빠르게 경보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경보해제 위치가 거치대에 위치해 손쉽게 경보 해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진열장 안에 전시된 제품이나 보관 중인 상품을 안전하게 보안관리하는 전자보안잠금장치 스마트락 시스템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보안장치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사무실뿐만 아니라 모바일 통신사, 전자제품 판매점 등에서 인뷰의 보안장비를 설치하고 있다”며 “이 같은 움직임은 국내로도 이어져 모바일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 외에도 카페, 미용실, 서점 등에서 키오스크로 활용해 브랜드 가치는 올리고 도난위험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손님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PC를 매장에 비치한다면 좀더 유연하게 서비스를 응대할 수 있다”고 장점을 설명하며 “최근에는 전시장이나 박람회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보안월드 홈페이지(www.hdswc.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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