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보도 이후 박시환이 노이즈마케팅설에 휘말렸다.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은 2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박시환 김민지가 `슈퍼스타K5`에서 만나 1년 째 열애 중"이라 전했다.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관계자를 인용해 "박시환과 김민지는 `슈스케5`에서 숙소 생활을 하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웠다. 모태솔로 박시환은 28년 만에 만난 첫 여자친구 김민지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한다"고 설명했다.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보도 직후 양측은 "박시환 김민지는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밝혔다.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를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이 휩쓸었다.
일부 매체들은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이 박시환의 새 앨범 홍보를 위한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시환이 새 앨범을 낸 다음날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박시환 홍보사 측이 박시환의 보도자료에 `열애설 박시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의혹이 확산됐다.
박시환 측은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에 대해 일명 `썸`은 인정했다. 박시환 측은 "박시환 김민지가 서로 호감을 가졌고, 홍대나 놀이공원 등에 함께 간 것은 맞다. 하지만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고, 오누이처럼 우정을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시환은 2013년 `슈퍼스타K5` 준우승 출신으로, 지난 1일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표했다. 박시환은 2일(오늘)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디저트`의 첫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