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의 영향에 덕보는 수익형 부동산, 주목할 오피스텔은?

입력 2015-04-03 13:13   수정 2015-04-03 14:15


지난 14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25% 인하된 1.75%로 낮추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모든 금융권에도 여파를 끼칠 것으로 보이며, 이미 1%대 예금금리의 금융상품을 내놓은 은행도 있다. 이제는 현 물가 상승률과 이자소득세등을 고려하면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 금리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런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시장의 강자 오피스텔은 날이 갈수록 그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매매가의 70%이상에 육박하는 전세와 갈수록 심화되는 전세 공급부족으로 인한 전세난 때문에 1인가구와 신혼부부등의 소형주택 수요층 마저 오피스텔로 몰리면서 투자수요와 실거주수요까지 합쳐져 날이 갈수록 그 인기는 더해지고 있어 분양을 시작하는 단지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최근 왕십리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하여 견본주택을 개관한 `센트라스`의 오피스텔의 경우 일반공급 243실에 청약이 약 1만 5천여건에 달해 오피스텔의 치솟는 인기를 대변했다.

이러한 열기가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 상반기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에는 단연 `경희궁자이`가 돋보인다. `경희궁자이`는 `센트라스`와 마찬가지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도심권에 최고의 입지를 가진 대규모단지로 지난해 말 높은 관심 속에서 GS건설이 종로구 교남동 일대에 2533세대의 아파트를 공급을 하였다. 지난해 청약 최고 경쟁률 40:1의 위용을 뽐내며, 84㎡ 일부타입을 제외한 전 평형 분양마감이 돼었던 `경희궁자이`가 오는 4월 다시 한번 `자이`브랜드의 맹위를 떨치며 오피스텔 공급에 들어간다는 소식이다.

경희궁자이는 총 4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4블럭에 공급되며 총 118세대로 그중 일반분양분 68세대를 공급한다.

오피스텔 투자 요령 중 가장 눈여겨 볼 것은 역세권이다.

경희궁자이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직주근접형 단지라는 것이다. 광화문, 종로, 서울시청등 주요 업무 및 행정의 심장부에 속하는 도심권에 위치하여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도심권 직장과 출퇴근 거리 10분이내로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며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여 도심권 내 직장인의 임대수요가 매우 풍부할것으로 예상되며, 인접지역의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등의 대학 임대수요 또한 매우 풍부하여 오피스텔의 투자처로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현재 은행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고 전세난이 겹치면서 실수요자까지 가세하여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업무지구나 대학가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교통환경이 좋은 입지를 선택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반응이다.

또한 인근 중개업소는 `경희궁자이 아파트를 분양 받은 수요층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어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둘 다 분양 받으려고 하는 고객들이 많다` 고 전했다.

현재 경희궁자이는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에 견본 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33~59㎡, 101~136㎡ 전타입이 분양마감 되었고, 84㎡의 단지내 조망이 가능한 일부 잔여세대를 계약금 정액제(1차분), 중도금이자후불제로 마지막 잔여세대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4월초경 분양예정에 있다. 문의 1800-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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