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류현경, 노출 연기 밥 먹듯 한다(?).."내가 춘향이 보다 맛있다"
더러버 류현경이 영화 방자전에 이어 19금 베드신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 첫 방송에서는 오도시(오정세 분)와 류두리(류현경 분)가 침대에서 야한 대화를 나누는 `19금 장면`이 보여졌다. 특히 그들은 소파에 앉아 가슴을 만지거나 옷 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 등 시도 때도 없이 야한 스킨쉽을 선보여 시선을 자극했다.
앞서 배우 류현경은 영화 `방자전`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관심을 받은 바. `내가 춘향이 보다 더 맛있다`는 발언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와 관련 류현경은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SNL에 출연해 "개봉 후 관객들이 노출에 대한 얘기만 해서 속상하다"며 "`노출 연기는 밥 먹는 연기랑 다르지 않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노출 연기를 밥 먹듯 한다`고 기사가 나와 재미있었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힌 적 있다.
더러버 류현경 오정세 노출 연기에 누리꾼들은 "더러버 류현경 노출 연기 아직 방자전 때 만큼은 아니다", "더러버 류현경 노출 연기 오정세 알몸 제일 웃겼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러버 류현경 노출 연기 사진=영화화면캡처·레몬트리·mnet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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