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한세연, 또 한 번 눈길을 받다

입력 2015-04-03 21:12  



한창 주목 받는 한세연이 귀여운 불량소녀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 6회에서 한세연은 교실로 발랄하게 뛰어 들어와 고복동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고복동과 홍상태의 싸움이 학생들 전체의 싸움으로 번졌을 때엔 머리를 쥐어 잡는 등 먼지가 풀풀 날리는 와중에도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를 보여줬다.

그녀의 학생연기는 마치 실제 고등학생인 것처럼 보일 정도로 어색하지 않아 연기가 캐릭터에 잘 녹아 들어있는 점도 볼 수가 있어 신인배우 한세연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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