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
`붐철 건강 톡톡` 수족구병 유행…이석증 원인 관심
수족구병 유행 소식이 전해졌다.
수족구병이란, 손과 발, 입안 등에 작은 수포가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수족구병은 주로 여름철에 발병하는데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최근 시기가 앞당겨져 3~4월에도 수족구병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족구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청결이다. 손 씻기,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그래서 손 씻기 방법을 소개한다.
`범국민 손 씻기 운동본부’가 소개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은 6가지 순서로 나뉜다.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준다 →손가락을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닦는다.
특히 식사 전과 외출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이 좋다. 비누를 사용 하면 손에 남아 있는 세균의 약 99%를 제거할 수 있다. 고형비누 보다는 물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이석증 증상도 관심을 모은다.
이석증이란 두통의 하나로 알려졌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이석증은 귀 수술, 두부 외상, 전정 신경염, 메니에르병, 비이과적 수술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한다.
주요 증상은 아침에 일어날 때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낀다. 또 시선을 아래로 향한 뒤 갑자기 하늘을 쳐다볼 때 현기증이 느껴지면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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