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이민호 열애 언급, 나혼자산다 김동완(MBC 캡처)
김동완의 `수지 이민호 열애 언급` 발언이 화제다.
김동완의 `수지 이민호 열애 언급` 발언은 3일 방송됐다.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김동완은 `수지 이민호 열애 언급`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나혼자산다` 김동완은 신화의 데뷔 17주년 당일 포털사이트 뉴스에서 `이민호 수지 열애` 기사를 접했다. 김동완은 신화 17주년인데 이민호 수지 열애만 뜨네"라며 실망했다.
김동완의 수지 이민호 열애 언급은 `웃픈`(웃기고 슬픈) 느낌을 자아냈다. 김동완은 이민호 수지 열애 보도에 대해 "날을 맞춰서 스캔들을 냈다"고 씁쓸해했다.
김동완의 수지 이민호 열애 언급 외에 성시경 발언도 화제를 모았다. 성시경은 최근 JTBC `마녀사냥`에서 수지 이민호 열애를 언급했다. 성시경의 수지 이민호 열애 언급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시경은 이민호 수지 열애 보도 당시를 회상하며 "후드티를 깊게 눌러쓰고 음악을 들으며 녹화장으로 걸어오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들었다. 지인이 문자로 알려줘 알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성시경의 수지 이민호 열애 언급 발언은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선남선녀의 아름다운 열애설로 시끌벅적한 사이에 나는 매연을 마시며 충무로 2번 출구를 지나고 있었다. 그 옆에서는 누군가 잉어빵을 팔고 있더라. 괜히 행복한 열애설과 대비되는 내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 수지 열애는 23일 디스패치 보도로 알려졌다. 이민호 수지 열애 보도 후 양측은 "열애 1개월 째"라고 공식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