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천이 Mnet ‘댄싱9’ 시즌3에서 첫 회부터 황홀한 무대를 선보였다.
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한선천이 출연하는 ‘댄싱9’ 시즌3가 첫 방송됐다. 시즌 1, 2의실력자들이 모인 올스타전인만큼 쟁쟁한 무대가 계속됐던 가운데, 3라운드 클래식 장르대결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관능적인 군무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은 한선천의 모습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선천은 이날 방송에서 윤전일, 안남근과 블루아이의 클래식 정예멤버로 등장해 파워풀한 남성미와 관능적인 군무로 95점을 기록하며, 3라운드 클래식 장르대결에서 블루아이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과감한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음악에 맞춰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댄싱9’ 시즌1에서 한선천은 특유의 아름다운 선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매 회 눈을 뗄 수 없는 예술적인 무대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뮤지컬 ‘킹키부츠’를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알렸다. 이처럼 대중성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기대주로 떠오르는 한선천이기에 앞으로 ‘댄싱9’ 시즌 3에서 선보일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역시 한선천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무대였다!”, “한선천, 시즌3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임이 틀림없다! 첫 무대부터 이렇게 완벽할 줄 몰랐다!”, ”한선천, 올스타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무대! 최고의 무용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선천을 비롯한 시즌 1, 2의 정예 멤버들이 모여 더욱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 Mnet ‘댄싱9’ 시즌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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