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에 출연중인 배우 이성경이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MBC 드라마 `여왕의 꽃(극본:박현주,연출:이대영,김민식)`에서 강이솔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성경이 단아한 한복을 입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벚꽃을 연상시키는 꽃분홍 한복을 입고 앞치마를 두른 채 다소곳하게 요리를 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새색시로 완벽 변신한 이성경은 모델 출신다운 8등신 몸매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동양적인 마스크로 남다른 한복 맵시를 선보였다.
사진 속 청순 단아한 한복 맵시를 뽐낸 이성경이지만 정작 촬영현장에서는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거나 한창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다가도 스태프의 농담에 폭소를 터뜨리는 등 깜찍발랄한 반전매력을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금주 방송될 8회의 한 장면으로, `이솔`이 무슨 이유로 한복을 입고 있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재준(윤박), 동구(강태오)와 각기 다른 커플 케미를 선보여온 이성경이 누구의 새색시로 변신한 것인지는 방송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왕의 꽃` 이성경, 모델포스가 느껴지네", "`여왕의 꽃` 이성경, 정말 예쁘다", "`여왕의 꽃` 이성경, 빨리 보고싶다", "`여왕의 꽃` 이성경,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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