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와 예원이 `우리결혼했어요`에서 LTE급 스킨십 진도를 보여준 가운데 예원의 몸매가 화제다.
(예원 헨리 사진=방송화면캡처/예스)
예원은 지난해 감성내의 브랜드 `예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봄·여름 시즌을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화보에서 예원은 귀여운 얼굴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4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예원을 위한 언약식을 준비하는 헨리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헨리는 예원을 위해 하늘색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 헨리는 브루노 마스의 `메리 유(Marry You)`를 피아노 연주를 하며 부르는 모습으로 예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헨리는 예원의 머리에 화관을 씌워주며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예원 역시 헨리의 마음에 감동을 받아 프러포즈를 흔쾌히 수락했고 헨리의 목걸이 선물에 감동을 받은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이어 케이크 커팅 식을 진행했고 헨리는 눈을 감은 예원에게 기습적으로 다가가 입을 맞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은 "지금 두 번 정도 만나지 않았냐"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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