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오승윤-윤서, 개성 만점 삼남매 비하인드 컷 공개

입력 2015-04-05 14:03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오승윤-윤서, 개성 만점 삼남매 비하인드 컷 공개




`오늘부터 사랑해`에 출연하는 임세미, 오승윤, 윤서 삼 남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5일 KBS2 ‘오늘부터 사랑해’ (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측은 윤씨 종가 ‘동락당’ 삼남매의 유쾌 발랄한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세미, 오승윤, 윤서는 얼굴 가득 미소를 띄고, 손가락 ‘브이(V)’ 포즈와 손을 앞으로 내민 귀여운 포즈를 똑같이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만으로도 돈독한 남매 케미가 느껴지는 임세미, 오승윤, 윤서는 ‘오늘부터 사랑해’ 에서 윤씨 종가 ‘동락당’의 바람 잘날 없는 삼 남매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다채로운 연기로 호평 받은 바 있는 임세미는 생계형 똑순이 윤승혜 역을 맡아 삼 남매 중 맏이로 동생들의 사고와 소동을 혼자 수습하는 어른스러운 종녀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승윤은 극 중 윤승혜의 남동생이자, 로스쿨 재학 중인 수재 윤승재로 분해 ‘오늘부터 사랑해’의 삼 남매 중 청일점 윤승재 역을 통해 훈남 매력을 발산 할 것으로 보인다.




윤서는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이자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윤승아를 맡아 극 중 언니인 임세미(윤승혜 역)와 투닥 자매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 된다. 각기 다른 개성의 윤씨 종가 삼 남매는 톡톡 튀는 매력과 좌충우돌 일상을 통해 안방극장에 신선한 설렘과 기분 좋은 익숙함을 동시에 전할 것으로 예상 된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웃에 흔히 있는 평범하지만 개성 넘치는 삼 남매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다행히 세 배우의 호흡이 딱 맞는다"라며 "윤씨 종가 열혈 청춘 삼 남매가 펼칠 유쾌한 소동들이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 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오승윤-윤서, 빨리 보고싶다",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오승윤-윤서, 삼남매 케미 궁금하네",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오승윤-윤서, 본방사수",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오승윤-윤서, 삼남매들이 보여주는 연기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꿈을 향한 열혈 청춘들의 도전기와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아낼 휴먼 가족 드라마로 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사진=K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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