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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근황은?
무한도전 식스맨 투표결과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 장동민 확정?
유병재 아쉬운 탈락
무한도전 원년 멤버 노홍철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왔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턱수염을 기른 상태였다. 하늘색 재킷에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반갑다. 솔직히 보고 싶다. 여전히 잘생겼네. 이국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홍철은 한 인터넷 설문 조사기관에서 실시한 무한도전 6번째 멤버 1순위로 뽑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앰아이(PMI)`가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식스 후보 설문 조사 결과, 노홍철이 15.7%로 1위에 이름을 올린 것.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 5일 공식 트위터에 "Sixthman Maketh Mudo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를 추천해주세요.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이름을 #무도 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방송작가 유병재가 최종 후보 5명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후보 8인 중 1인이었던 유병재는 "무도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지향하는 정신`을 지니고 있다. 나는 키가 162cm다. 나야말로 가장 잘 맞는 멤버다"라고 말하며 참여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최종 후보는 강균성, 광희, 최시원, 홍진경, 장동민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