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간판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기획 김경식, 연출 김은성, 임성광)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주신의 탄생 시즌3-히든종목’은 지난 30일 본선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 최종 우승자를 가릴 본선은 6주 동안 8명의 파트너가 매주 방송편입종목 1개와 히든종목 1개를 편입하여 종목 누적 수익률로 순위가 정해진다. 예선과는 달리 본선에서는 히든종목 편입자가 편입 이후 다음 주 월요일 방송에서 밝혀지는 운영 방식에 따라, 최종 우승자는 끝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는 큰 묘미가 있다.
지난 주 편입종목은 유안타증권(권태민, 목표가 8,000원), 한국토지신탁(안인기, 목표가 5,000원), 산성앨엔에스(백진수, 목표가 80,000원), 바이넥스(오재원, 목표가 17,000원), 유진투자증권(이성호, 목표가 5,800원), 세원셀론텍(목표가 4,3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송관종, 목표가 55,000원), 파미셀(최강천, 5,300원)이다. 히든종목으로는 유진기업(목표가 7,000원), 삼익악기(목표가 5,900원), HB테크놀러지(목표가 1,600원), 제일바이오(목표가 4,780원), 고려제약(목표가 7,000원), 도이치모터스(목표가 6,000원), 동원개발(목표가 55,000원), 마크로젠(목표가 70,000원)을 편입했다.
최강천파트너는 파미셀의 주요 투자포인트를 중국인 의료 관광 사업 진출과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 기대, 장기 하락 후 월봉 이중 바닥인 점에 두었다. 또 반경수파트너는 세원셀론텍에 대해 재생 의료사업 중국 진출 가시화와 바이오 화장품의 해외시장 진출로 성장을 기대하고, 글로벌 경기 회복 시 주력 사업 부분 턴어라운드를 기대함으로 투자포인트를 두었다.
3일 종가 방송 편입종목 수익률 기준 순위는 1위 이성호 (10.4%), 2위 권태민 (9.4%), 3위 오재원 (7%) 순이다. 히든종목 수익률 순위는 1위 삼익악기 (19.2%), 2위 도이치모터스 (8%)로 실제 순위는 6일 밤 생방송을 통해 알 수 있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0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한국경제TV 대박천국 홈페이지(www.wowtv.co.kr)와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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