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청해상단 식구들과의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했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인공 오연서가 청해상단 식구들인 안길강, 김선영, 허정민과의 마지막 촬영을 끝낸 후 기념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6일 새벽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사랑 청해상단 식구들♡ 아쉬워라... 곧 뭉쳐요 우리~ 잔 정 없는 규달오빠가 행동대장해!!!"라는 글과 함께 약 5개월여 동안 동거 동락했던 청해상단 식구들과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그동안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기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오연서와 안길강, 김선영, 허정민은 이날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하며 끝까지 돈독하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 특히 오연서는 상대 배역인 장혁뿐만 아니라 청해상단 식구들과의 케미도 완벽히 살려 시청자들로 하여금 청해상단 에피소드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오연서와 청해상단 식구들이 마지막까지 최강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6일 밤 10시 2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