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장윤주 자연산 C컵 입증! 정아름 저리가~ 의사도 인정

`SBS 스페셜` 장윤주 자연산 C컵 입증! 정아름 저리가~ 의사도 인정


모델 장윤주가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했다.



(장윤주 사진=코스모폴리탄)

5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장윤주의 가슴이야기`에서는 여성의 가슴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대부분 여성들은 가슴에 대한 부끄러움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장윤주는 "패션 쪽에서는 큰 가슴보다는 아예 없는 가슴을 선호한다. 모델로서는 뭐 (가슴 크기가) 없어도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14살 무렵부터 가슴이 나오기 시작했다. 예상했던 일이라 놀랍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크게 자라더라. 모델 일만 생각하면 거추장스럽지만, 여자로서는 싫지 않은 가슴이다. C컵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장윤주는 “14살 무렵부터 가슴이 나왔다. 예상했던 일이라 크게 놀라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크게 자랐다”며 “사이즈는 70에 C컵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윤주의 가슴을 진단한 의사는 “유선 조직이 가슴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고도의 치밀유방이다. 지방 이식한 것도 안보인다. 보면 다 안다. (인공적인 것이)아무것도 없다. 자연산 맞다. 모유 잘 나오겠다”며 가슴 성형설을 일축시켰다.

장윤주는 큰 키에 마른 몸을 가지고 있지만 반전 볼륨감으로 `가슴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이날 방송으로 장윤주의 볼륨이 인공적인 것이 아니라고 밝혀져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정아름은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 보조트레이너로 출연했다. 몸에 딱 붙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정아름은 "오늘 저랑 같이 운동할 것이다. 저랑 똑같이 운동하는 분은 저랑 영화보실 수 있다"며 허벅지 운동을 위한 스트레칭부터 다리찢기까지 소화해 유연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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