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6일 컴백 스페셜 생방송을 펼친다.
6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진행되는 엑소 컴백 스페셜 생방송 ‘EXOCAST#ONAIR’에서는 새 앨범 ‘EXODUS’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데뷔 3주년(4월 8일)을 맞는 소감과 멤버들의 롤링페이퍼 공개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며,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규현이 함께해 더욱 훈훈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엑소는 이날 방송에서 9일 LINE 플랫폼과 네이버 TV 캐스트 등을 통해 첫 방영될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EXO NEXT DOOR)’의 미니 제작 발표회도 진행해 작품 소개 및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
더불어 컴백 전 인터렉티브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은 ‘Pathcode #EXO(패스코드 #엑소)’의 메이킹 영상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빨리 보고싶다" "엑소, 생방송으로 봐야지" "엑소, 기대된다" "엑소, 규현이 MC라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지난 주말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CALL ME BABY’의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한층 진화한 엑소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음은 물론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명실상부 가요계 대세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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