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근육 잘 생기는 체질...보디빌더 대회 준비까지?

개그우먼 박나래 근육 잘 생기는 체질...보디빌더 대회 준비까지?



(컬투쇼 개그우먼 박나래 사진 설명= 방송화면캡쳐/박나래 SNS)


라디오 ‘컬투쇼’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SBS 파워FM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6일 오후 방송에서는 개그맨 박나래, 가수 뮤지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나래는 “다이어트해서 7kg 정도 뺐다”면서 자신의 알통을 선보였다.


이에 뮤지는 “승모근이 보인다”고 놀라워했고 DJ 정찬우는 “라디오에서 이두와 삼두근을 보여준 여자 연예인은 처음이다”라고 좌중을 폭소케했다.


박나래는 덧붙여 “헬스장 2달치 속성 프로그램을 했다. 이게 두달만에 만들어진 근육이다. 근데 트레이너 분이 혹시 체대 준비하시냐면서 1달만 더 해서 보디빌더 대회를 준비해보자고 하시더라”라고 근육이 잘 생기는 체질을 과시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신체사이즈에 대해 “놀라지 말아라. 난 키가 148cm다”라고 알리며 착용하고 있던 굽 높은 신발을 벗었다. DJ 정찬우는 “서있어도 마이크가 키에 맞는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우먼 박나래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썸앤쌈`코너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끼를 펼치고 있다.


컬투쇼 개그우먼 박나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컬투쇼 개그우먼 박나래, 이 분 정말 좋다. 앞으로 더 잘되셨음 좋겠다.","컬투쇼 개그우먼 박나래, 역시 개그맨 너무 웃겼어요.","컬투쇼 개그우먼 박나래, 다음에 또 나오셨음 좋겠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