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재벌의 딸', 진정한 사랑 찾는 재벌딸 변신

입력 2015-04-07 15:53  



▲ 문근영 재벌의 딸, 문근영 재벌의 딸, 문근영 재벌의 딸(사진 마리끌레르)

문근영 `재벌의 딸`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문근영 `재벌의 딸` 출연은 7일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문근영은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문근영의 `재벌의 딸`은 자신의 신분을 감춘 재벌 딸이 진정한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문근영은 `재벌의 딸`에서 재벌의 막내딸로, 푸드마켓에서 일하는 장윤하 역을 제안받았다. 문근영의 상대역인 최준기는 박서준이 물망에 올랐다.

한편 문근영의 `재벌의 딸`은 `다섯손가락`의 최영훈 PD,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하명희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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