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비정상회담`에서 가장 좋아하는 패널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를 꼽았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김태우는 한국 대표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16년 전 가수로 데뷔했다. 아이돌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아이둘을 가진 아빠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1회부터 다 봤다. 다 좋아하는 멤버다. 알베르토가 제일 좋다. 성격이 잘 맞을 것 같다"며 가장 좋아하는 패널로 알베르토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김태우는 주체할 수 없는 식탐에 대해서도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김태우, 알베르토를 제일 좋아하는 패널로 꼽았네" "`비정상회담` 김태우, 알베르토만 꼽아서 다른 패널들 섭섭했겠다" "`비정상회담` 김태우, 솔직하다" "`비정상회담` 김태우, 알베르토랑 성격이 잘 맞을까?" "`비정상회담` 김태우, 가장 좋아하는 패널은 알베르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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