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프로야구 중계방송채널을 한 데 모은 `프로야구존(Zone)`을 신설하고 오는 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프로야구존은 스카이라이프 채널 49번부터 53번까지 5개 채널을 스포티비플러스(SPOTV+), 스카이스포츠(skySports), 케이비에스엔스포츠(KBS N Sports), 엠비씨스포츠플러스(MBC Sports+), 에스비에스스포츠(SBS Sports) 순으로 차례대로 묶은 겁니다.
모든 프로야구 경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스카이라이프 가입자는 `화면 분할 멀티뷰 서비스`를 통해 5개 프로야구 중계방송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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