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 과거 김원중 일탈행위 재조명
(사진=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
김연아와 김원중의 재결합 사실이 보도되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빙상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김원중과 김연아가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서로 이별을 한 뒤 만났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밝히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다시 서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한편 김연아와 김원중의 재결합 소문이 돌면서 김원중의 마사지 업소 출입 사실도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6월 국군체육부대 소속인 김원중은 숙소를 무단이탈, 마사지업소에 출입하다가 물의를 빚었다.
또 4박5일의 휴가 당시 서울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였단 이야기가 보도되기도 했다.
이후 한 매체가 김연아와 김원중의 결별을 보도하며 두 사람의 연인관계가 끝났다는 설이 지배적이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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