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피겨여왕 김연아와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아 김원중`
9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는 최근 김원중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조심스레 만나고 있다"면서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특별한 액세서리를 최근에 다시 착용하고 있다,
김원중은 지난해 6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하던 중 경기 일산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뒤 복귀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물의를 일으켰다.
또 지난해 1월 휴가 중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또 다시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당시 김원중은 김연아와 교제 중이었다.
이후 지난해 11월 김연아와 김원중은 사이가 멀어지면서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연아 공식적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은퇴한 김연아는 고려대 대학원에 재학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원중은 상무 제대 후 안양 한라로 복귀한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다시 재결합? 대박이다” “김연아 김원중, 사실이라면 김원중 김연아한테 잘해라” “김연아 김원중, 진짜라면 예쁘게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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