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처) |
고래 뉴스
최근 향유고래가 폭발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래 배를 가르자 안에 가득 찬 메탄가스가 폭발한 것.
공개된 영상에서 생물학자가 향유고래 사체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생물학자는 칼로 고래의 배를 가르자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고래의 내장이 쏟아졌다.
향유고래는 죽은 뒤 부패하면서 메탄가스가 스며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악어 입을 닮은 돌고래가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달 22일(한국시각) 브라질 아마조나스대학교의 연구진들은 학술지 ‘플로스원’에 `신종 돌고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아마조나스대학교 연구진은 “아마존강 유역 아라과이 강에서 민물 돌고래 종을 발견했다”며 “200만년 전 아마존강에서 서식하던 민물 종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고립된 환경에서 살면서 유전자가 변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번에 발견된 신종 돌고래는 가늘고 긴 주둥이가 특징이며 초음파를 발사해 물고기를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빨 48개를 가져 악어를 연상케 한다.
강에 사는 돌고래는 드문 편으로 지금까지 총 4종이 발견됐다. 그 중 3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신종 돌고래도 멸종 위기라고 한다.
한편, 인터넷에선 향고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향고래는 쇠향고래로 불리며 이빨고래아목에 속한다. 주식은 심해의 두족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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