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개막, 야구장 패션 스포티한 여신이 되어볼까?

입력 2015-04-09 09:27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맞춰입는 열혈 팬부터 개성 있는 나만의 응원복을 준비하는 사람들 속에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 된다면 편안하면서도 센스있는 야구장 패션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자.

옆 사람과 밀착되어 응원을 많이 하는 야구장에서는 무엇보다 편안하고 활동성이 좋은 가벼운 옷차림을 추천한다. 그중 통기성과 땀 흡수에 좋은 스웻 셔츠는 야구장 패션의 기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야구장 패션을 멋스럽게 완성 하고 싶다면 패션의 완성 신발을 잊어서는 안된다. 날씬한 발목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핏플랍`의 팝 옥스퍼드 캔버스는 레이스업 디자인으로 소프트한 누벅과 레더 소재로 캐주얼한 야구장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이다. 블루와 화이트 컬러감이 청량한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바지의 끝 단을 롤업 하여 발목을 살짝 드러내주면 더욱 날씬하고 길어보이는 다리라인을 연출 할 수 있다.

오랜 시간 야외에서 응원을 해야하는 야구 경기 관람을 위해서 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 멋스러움은 살리고 자외선을 차단 할 수 있는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의 미러 선글라스와 함께 매력을 발산 해 보자.

#가벼운 옷차림, 편안한 룩이 최고


야구장에서는 햇볕이 내리쬐면 그대로 맞아야 하고, 비가 오면 비를 그대로 맞아야 한다. 야구장은 도심 속 야외다. 활발한 응원을 위해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가벼운 옷차림이 좋다. 치어리더가 흥을 돋우는 응원석 앞자리는 항상 인기가 많은 관람석이다. 이 곳에서는 선 채로 응원하고 관람하는 게 상식이므로 `컴포터블 슈즈`는 필수품이다. 크록스의 `크록밴드 2.5 클로그`는 제품 전체가 `크로슬라이트` 재질로 최적화된 가벼움과 쿠션감을 제공해 야구장에서 편하고 흥겹게 응원할 수 있다.

스냅백은 햇볕을 가려주며 패션을 완성할 잇 아이템이다. 최근 성인용 모자 축소판 콘셉트로 속속 선보이면서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 등 패밀리룩을 연출하기 좋다. 햇츠온의 `햇츠온x헬로키티` 스냅백 성인용은 모노톤 컬러와 레터링, 로고 디자인이 세련되고, 키즈 제품은 비비드 컬러를 사용해 통통 튀는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야구경기는 끝나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야간 경기 시 급변하는 일교차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네파의 `하이브리드` 자켓은 봄철 변덕스러운 날씨와 우천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어 좋다. 스타디움 점퍼는 멋스러움은 물론 방한효과도 있어 실용적인 야구장 아이템이다.

#남자의 훈남 스타일링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없어`


너무 흔하고 캐주얼한 야구 점퍼 대신 오피스 룩으로도 손색이 없는 세련된 야구장 훈남 패션을 소개한다.

누구나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야상 재킷은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안성맞춤이다. 베이직한 카키나 블랙 컬러 대신 세련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산뜻한 그린 야상 재킷으로 봄 느낌을 물씬 풍겨보자.

열정적인 응원과 치맥을 함께하다 보면 열기가 오를 수 있으니 이너는 모던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반팔 셔츠로 가볍게 착용할 것. 여기에 베이지 면 팬츠로 화사함을 살려주고, 살짝 걷은 소매에는 시계나 얇은 브레이슬릿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야구모자는 야구장 패션에 빠질 수 없는 소품이다. 또한 낮이 길어질수록 눈부신 햇살을 막아주는 선글라스 역시 필수 아이템. 또한 야구장이라는 장소에 걸맞게 글러브와 배트 오브제가 돋보이는 손목 시계로 포인트를 준다면 `야구장 남신`으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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