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품목은 마늘바게트와 통감자스낵, 왕소라형스낵 등 8종입니다.
이 상품들은 세븐일레븐이 중소기업 6곳과 협력해 만든 자체 제품으로, 이번 수출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까지 확대됐다는 것이 세븐일레븐의 설명입니다.
세븐일레븐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체 매장 1천764곳을 통해 상품 판매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상품총괄부문장은 "중소기업과 함께 만든 PB상품의 경쟁력을 믿고 자신 있게 해외 판로 개척을 추진해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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