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그룹 JYJ 김재중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됐다.
9일 김재중의 누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라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의 남자로서 훌륭하게 군 복무 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훌륭한 군인이 되어서 제대하는 그날까지 훌륭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김재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채 경례를 하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재중은 한층 더 남성다워진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31일 경기도 파주의 제1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김재중은 앞으로 신교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수료식을 마친 뒤 자대배치를 받는다. 전역 예정일은 2016년 12월 30일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중, 다치지 말고 훈련 잘 받고 나오세요" "김재중, 늠름하다" "김재중, 충성!" "김재중, 제대일이 아직 멀게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재중 누나 트위터)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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