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몸짱 명동점이 제안하는 웨딩 D-100일 스페셜 케어?

입력 2015-04-10 09:11  



결혼식 당일 모든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될 신부에게 피부 관리는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 중 하나다. 하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기간은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가 가장 상하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

`웨딩케어`라 불리는 결혼 전 피부 관리는 대개 결혼식 1개월 혹은 2개월 전에 부랴부랴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피부와 드레스 라인을 감안한다면 약 3~4개월 정도의 여유를 두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에 얼짱몸짱 명동점에서는 디데이 100일 프로그램을 권했다.

◇D-100일, 드레스 피팅 전까지 바디라인 완성

결혼 날짜가 결정되면 가장 먼저 돌입해야 하는 것이 바로 몸매 관리다. 하지만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정작 필요한 부위의 살이 빠지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드러나는 팔뚝과 옆구리 사이즈 감소가 필요한 예비 신부들에게 원하는 부위별 맞춤상체관리가 필요하다.

명동점에서는 사이즈 감소를 위해서 최소 주 2회 이상 방문을 권장한다. 피팅 전까지 아름다운 드레스라인 완성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D-60일, V라인의 작은 얼굴을 위한 탄력케어

결혼식 날짜를 앞두고 약 두 달간은 보디 탄력 케어와 함께 피부관리에 돌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몰아치듯 급격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였다면, 두 달 정도의 시간을 잡고 전신바디라인 탄력완성과 피부탄력보습력을 높이는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얼짱몸짱 명동점에서는 보습, 미백, 탄력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신부 별도 재생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D-30일, `신랑님도 신부님도` 집중케어 시기

본식 전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푸석해지는 피부에 집중 영양 공급을 해주는 시기다. 주 2회 이상 전신 릴랙스 마사지와 피부 재생관리를 권장한다. 피로에 지친 바디와 피부에 영양과 혈액순환을 줘 본식 메이크업을 더욱 화사하게 해줄 것이다.

최근에는 결혼시기가 늦어지고 직장 여성 신부들이 늘고 있다. 이 연령대의 신부들은 좀 더 어려 보이고 생기 있는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토탈서비스를 하면 좋다. 피부에 탄력이 생기면 얼굴 굴곡이 완만해지기 때문에, 그만큼 얼굴에 드리워졌던 그림자도 줄어 피부 톤이 화사해 보인다.

얼짱몸짱 명동점은 신부들을 위한 토탈웨딩서비스로, 피부 바디 네일 왁싱까지 풀코스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얼짱몸짱 전속계약 모델 황인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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