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레이디가 섹시함이 돋보이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화이트 상의에 레드 미니 팬츠로 귀여움을 더한 블레이디는 타이틀곡 ‘다가와’의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드러나는 섹시한 무대매너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블레이디의 리노베이션 앨범 타이틀 곡 ‘다가와’는 경쾌한 브라스사운드와 라틴 스타일로 강렬하고 화려한 느낌의 곡으로 사랑 앞에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다섯 멤버들 다양한 개성으로 잘 나타냈다.
이날 블레이디가 출연한 MBC MUSIC ‘쇼챔피언’에서는 FT아일랜드, 백지영with 송유빈, 민아, 케이윌, 레드벨벳, 크레용팝, 앤씨아, 언터쳐블, 러블리즈, NS윤지, 마마무, 김연지, 박시환, 라붐, CLC, 최초이, 리온파이브가 출연해 무대를 채웠다.
한편, 지난달 31일 타이틀곡 ‘다가와’로 컴백한 블레이디는 각종 음악 방송 및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 MBC뮤직 ‘쇼챔피언’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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