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와 EXID 하니가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9일 오후 MBC에서 방송되는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서강준, EXID 하니, 제국의 아이들 동준, AOA 혜정, 허경환, 나인뮤지스 경리 등이 출연해 매력을 발산한다.
하니는 댄스 신고식 코너에서 위아래에 이은 좌우 골반 댄스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차 커플 결정 전 매력 발산 코너에서는 푸시캣돌스의 ‘Sway`를 불러 주목을 받았다.
한편 서강준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아찔한 키스 접촉사고를 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과 경리는 입술로 하트를 옮기는 `뽀뽀뽀 게임`을 했다. 많은 커플들이 아슬아슬한 타이밍으로 키스의 위기를 넘겼지만 서강준과 나인뮤지스 경리는 돌발 키스의 주인공이 됐다.
방송에 앞선 8일 ‘천생연분 리턴즈’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에 “누구나 긴장시키는 저 의자! 두 손 모아 기도하게 만드는 저 의자! 하니의 님은 오셨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EXID 하니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두 눈을 감고 손을 모은 채 기도를 하고 있다. ‘예능 대세’ 하니가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릎을 꿇고 앉은 ‘섹시 끝판왕’ 나인뮤지스 경리와 ‘성인돌’ 나르샤는 장미꽃을 앞으로 내민 채 누군가의 ‘선택’만을 바라고 있다. 두 사람의 대시를 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어떤 남성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9일 밤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되고, 10일 오후 5시 40분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천생연분 리턴즈` 하니 경리 사진= 경리인스타그램,아레나,geek,맥심화보/ EXID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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