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세훈-백현, 문가영 놀리기 위해 동성애 연기

입력 2015-04-10 10:12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세훈-백현, 문가영 놀리기 위해 동성애 연기

그룹 엑소 세훈과 백현이 자신의 집안을 염탐하는 문가영을 놀리기 위해 동성애 연기를 펼쳤다.

9일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2회에서는 모태솔로 홍조녀 문가영(지연희 역)이 옆집으로 이사 온 엑소와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옆집에 엑소가 이사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문가영은 망원경으로 옆집 엑소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이때 집에서 카이와 영상통화를 하던 백현, 디오, 세훈은 영상통화를 끝낸 후 망원경으로 자신을 훔쳐보는 문가영을 발견했다.

이에 세훈은 “쟤 뭐야 우리 스토커였어?”라며 백현과 함께 문가영을 놀리기 위한 장난을 시작했다. 세훈과 백현은 소파에 누워 키스를 하는 척을 했고 이를 지켜보던 문가영은 “내가 원한건 이런 자극적인 장면이 아니었는데”라며 당황했다.

그러나 다시금 옆집을 훔쳐보던 문가영은 자신을 바라보며 손을 흔드는 디오로 인해 자신이 훔쳐보는 것이 들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생각보다는 볼 만 했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오글거리지만 엑소 나오니까 본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세훈 백현 장난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네이버 tv 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방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