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시행,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 불티나게 팔린다!!!

입력 2015-04-10 12:00  



택지개발촉진법이 올해부터 폐지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재 도심에서 분양 중인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파트 공급량이 위축되고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더 늦기 전에 서두르려는 수요자들의 발검음이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작년 9.1부동산 대책을 통해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하기로 했고, 이로 인해 시장 분위기를 주도해온 위례, 동탄 등 대규모 택지의 공급이 끊김에 따라 지난 가을부터 주택시장은 유례없는 활황을 누렸다. 김포, 송도 등 미분양의 무덤이라고까지 불리던 몇몇 지역에서도 폭발적으로 미분양 가구가 줄어들어 이제는 모델하우스도 대거 철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수만 가구의 신규 주택을 소화해내던 택지지구의 공급이 중단되자 수요자들은 신도시 지역에서 분양 중인 알짜 아파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여기에 앞으로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를 통해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이 당분간 중단될 예정이어서 신도시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한다. 부동산 3법 통과를 통해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돼 저렴한 가격 또한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김포 한강신도시는 저렴한 아파트 분양가(지난해 평균 970만원 수준)와 개발 호재로 인하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지난해 3월 26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한강신도시와 김포도시철도는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을 신설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한강신도시를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며, 김포공항역에서 환승을 통해 강북이나 여의도로의 진입은 물론, 9호선을 통한 강남으로의 진입이 수월한 전망이다. 또한 올릭핌대로 연장, 김포한강로와 자유로, 제2외곽순환도로, 송포~인천간도로 등 도로망 확장까지 광역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며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 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모아주택산업은 김포한강신도시 Ac-04 블록에 59m² 단일 평형에 소형아파트인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를 공급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는 전체 가구가 총 493세대 5개동으로 이루어진 단지로, 남향 위주의 배치와 간섭이 최소화된 동배치를 한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가 입지하는 Ac-04블록 주변 여건도 우수하다. 김포 도시철도 구래역(가칭)과 M버스 복합환승센터가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로의 진출입이 수월할 전망이며, 이마트가 직선거리 6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중심상권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의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이 인근지역에 위치해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모아주택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한강신도시의 교통망 개발 호재와 수도권 분양열기가 높다 보니 상담문의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며, “소형 아파트의 프리미엄과 혁신적인 평면배치 및 우수한 주변 입지여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포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는 2015년 4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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